인테리어 중개 플랫폼 기업 집닥(대표 김성익)은 '인테리어 견적 분석 서비스'를 론칭한다고 5일 밝혔다.
집닥이 새롭게 선보이는 인테리어 견적 분석은 업체별로 각각 다른 견적서 양식으로 인해 견적 비교를 어려워하는 고객을 위한 서비스이다. 인테리어 경력을 갖춘 전담 플래너가 고객과 1:1 상담을 진행하면서 시공 방식과 기간, 사용 자재, 인력 구성 등 견적서 상 기본 내용을 객관적으로 확인해 준다. 과견적 여부, 시공 중 확인 사항, 현장 관리 방법 등 일반 고객이 확인하기 어려울 수 있는 세부 내용까지 자세하게 설명한다.
집닥 인테리어 견적 분석 서비스는 업체로부터 받은 견적서를 공식 카카오톡 채널에 전송하면 자동 참여된다. 이후 전담 플래너가 분석한 결과와 솔루션 등을 메신저 또는 전화로 알려준다. 본 서비스는 집닥을 통해 인테리어를 신청한 고객이면 누구나 그리고 전국 어디서든 받을 수 있다.
김성익 집닥 대표는 “이번에 론칭한 인테리어 견적 분석 서비스가 객관적인 견적 비교와 합리적인 업체 선정을 원하는 고객에게 좋은 솔루션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라고 말하며, “집닥의 인테리어 서비스가 고객 만족을 넘어 대한민국 표준으로 인정받는 그 날까지 계속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이형두기자 dudu@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