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디프랜드(대표 박상현)가 대한민국 육군 장병을 응원하기 위해 안마의자를 기증했다.
바디프랜드는 지난 11월 설치를 위한 최소한의 인원만을 투입해 육군1사단 사령부, 장병 휴게공간 곳곳에 안마의자 20대를 전달했다고 15일 밝혔다.
육군1사단 관계자는 “안마의자가 장병들 몸과 마음을 회복하는데 일조해줘 고마운 마음이 크다”고 말했다.
바디프랜드 관계자는 “안마의자 기증이 최전방에서 고생하는 육군 장병들 사기 충전에 조금이나마 보탬이 될 수 있기를 진심으로 바란다”면서 “대한민국은 물론 글로벌 안마의자 시장을 선도하는 기업으로서 국가적 위기 상황을 극복하는데 늘 고생하는 장병들의 노고에 깊은 감사의 뜻을 전한다”고 밝혔다.
박소라기자 srpark@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