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이버대학 서울디지털대학교는 회화과가 오는 23일부터 27일까지 서울 삼성동 코엑스에서 개최되는 ‘2020 서울아트쇼’에 참가한다고 15일 밝혔다.
이번 아트쇼 전시는 강경화, 강진아, 길성원, 김영미, 김정옥, 김현숙, 민경숙, 박주향, 신정희, 안상미, 양윤자, 어계원, 윤현경, 이미정, 이현, 이혜정, 임선옥, 정경녕, 정현미, 조혜은 총 20명의 회화과 재학생과 졸업생들이 참가하며 회화와 디지털프린트작품을 선보인다.
유정현 회화과 학과장은 “포스트 코로나 시대를 맞아 비대면 수업의 디지털 환경과 콘텐츠의 가능성이 더 확장되고 있다”며 “해마다 졸업전과 아트페어 기획전 등 다양한 전시를 개최하여 학생들의 역량을 증진하고 온, 오프를 넘나들며 현장과 연계된 교육을 활성화하고 있다”고 말했다.
서울디지털대는 사이버대학 중 유일하게 100% 온라인 강의로 4년제 학사학위 취득이 가능한회화과를 개설하고 있다. 강서 캠퍼스와 부천 캠퍼스에는 회화 실기교육실과 전시공간을 마련하여 다양한 회화과 학과 활동과 학생 모임을 지원하고 있다.
한편, 서울디지털대는 내년 2월 17일까지 2021년도 신‧편입생을 모집하고 있다. 입학 문의는 서울디지털대 입학홈페이지, 문의전화, 카카오톡 상담을 통해 할 수 있다.
전자신문인터넷 이상원기자 sllep@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