곽명화 광주대 팀원, 산학연 유공자 중소벤처기업부 장관상 수상

광주대(총장 김혁종)는 곽명화 산학협력단 중소기업산학협력센터 팀원이 중소벤처기업부가 주최하고 한국산학연협회 등 8개 기관이 주관하는 '제21회 중소기업기술혁신대전'에서 산학연 유공자 부문(교직원)에서 중소벤처기업부 장관상을 받았다고 15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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곽명화 광주대 산학협력단 중소기업산학협력센터 팀원.

곽 팀원은 지난 2008년부터 학교 중소기업산학협력센터에 근무하며 △산학연협력기술개발사업 △산학연 콜라보 연구개발(R&D) 사업 △산학연협력 신사업 R&D바우처 사업 △지역특화산업육성사업 △창업성장기술개발사업 등 중소벤처기업부 산학협력 사업 지원에 주도적인 역할을 했다.

특히 산학연협력 코디네이터 자격증을 취득하는 등 적극적인 활동을 통해 산학연 협력 활성화와 중소기업 기술혁신을 위한 공적을 인정받아 수상자로 선정됐다.

곽명화 팀원은 “대학의 우수한 인프라를 활용해 중소기업과의 산학연 협력 R&D 활성화를 위한 징검다리 역할을 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광주=김한식기자 hskim@et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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