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자신문인터넷, K모바일 주관 '팬데믹 시대의 인플루언서 & UGC 마케팅 업그레이드 콘서트 2021'이 12월 18일(금) 잠실역 광고문화회관 2층에서 개최된다.
새로운 시대엔 새로운 사용자 경험이 필요하듯이 새로운 기술에도 새로운 사용자 경험이, 새로운 제품에도 새로운 사용자 경험이 필요하다. 이베이와 P&G 이사 스콧 데이비드 쿡은 ‘브랜드’를 “기업이 소비자에게 전달하는 제품 자체를 이야기하지 않는다"라며 "브랜드는 그 제품과 브랜드 등을 떠올렸을 때 소비자들끼리 이야기하는, 소비자가 인식하고 있는 것들의 총 합을 의미한다”고 정의했다.
소비 경험을 공유하고 공감대를 형성하며 소비자로 하여금 친밀한 감정을 갖게 하는 인플루언서와 UGC를 기업의 마케팅에 활용해야 하는 이유이다. 전문가들은 “소비자를 우리 브랜드의 옹호자·팬으로 만들 수 있는 가장 효율적이고 효과적인 마케팅 방법이 바로 인플루언서 마케팅”이라고 강조한다.
새로운 전환기에 기업은 시대에 맞는 마케팅 패러다임을 선택해야 한다. 전자신문인터넷은 이처럼 중차대한 시기를 맞아 인플루언서 & UGC 마케팅 전략의 한 한계 점프와 업그레이드를 위한 토의의 장을 마련했다.
자세한 정보는 홈페이지(https://conference.etnews.com/conf_info.html?uid=169)에서 확인할 수 있다.
전자신문인터넷 유은정 기자 (judy6956@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