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hoto Image](https://img.etnews.com/photonews/2011/1358944_20201125092935_640_0001.jpg)
시선바이오머티리얼스(대표 박희경)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유전자 검사(PCR) 신속 진단키트 '에이큐탑코비드19 래피드 디텍션 키트 플러스'가 식품의약품안전처의 정식 허가를 받았다고 25일 밝혔다. 허가 제품은 인체 내에 침입한 코로나19 바이러스 유전자를 직접 검출하는 분자진단법을 활용한 제품이다. 코로나19 유전자가 상대적으로 적은 초기 감염자를 선별할 수 있는 것이 강점이다. 앞서 미국 식품의약국(FDA)로부터 긴급사용승인(EUA)도 획득했다.
박희경 대표는 “유탑코비드19 디텍션 키트에 이어 에이큐탑플러스까지 식약처에서 정식허가를 받음으로써 시선바이오는 코로나19에 대한 정밀진단과 신속진단 모두 가능한 통합진단 시스템을 완비하게 됐다”고 말했다.
충청=강우성기자 kws9240@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