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교전] 컬러룬, ‘집콕놀이 키트’ 소개

컬러룬(대표 황혜성)은 11월 12일(목)부터 15일(일)까지 코엑스에서 열리는 '제46회 서울국제유아교육전&키즈페어(이하 유교전)'에 참가해 집콕놀이 키트를 선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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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 컬러룬 제공

코로나 19의 영향으로 유치원 등원이 불가해짐에 따라 비대면 교육을 진행하는 유치원과 초등학교가 늘고 있다. 컬러룬은 풍선을 기반으로 다양한 만들기 상품과 판촉물을 제조·유통하는 회사로, 최근 코로나 사태에 적합한 하루 한가지의 만들기 놀이를 할 수 있는 집콕놀이 키트를 구성했다.
 
집콕놀이 키트는 풍선을 기반으로 다양한 만들기 소재(볼클레이, 플레이콘, 스티커, 모자이크, 캐릭터 풍선)를 결합해 매일 새로운 만들기를 통해 교육과 놀이를 제공한다. ‘컬러룬’은 종이 재질의 풍선으로 채색이 가능하고 다양한 소재와 잘 어우러지는 특성이 있는 제품으로 완성 후 바람을 불어넣으면 입체감이 생겨 아이의 만족도를 한층 더 높일 수 있다.
 
황혜성 대표는 “이미 시중에 교육 테마 상품을 통해 역사, 역할 놀이, 동물, 문화 등을 놀이와 함께 배울 수 있는 상품군을 확보하고 있으며 꾸준히 신상품을 개발하고 유통한다. 다년간 해외 전시회에 꾸준히 참가하며 브랜드를 알려왔고 미국과 중국 외에도 19개 국가로 OEM 수출을 활발히 전개하며 컬러룬 컨셉을 전 세계에 알려가는데 주력할 것”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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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 컬러룬 제공

한편, 온페어-유교전은 ‘아이 교육, 용품 제품’을 한자리에 만나 볼 수 있는 국내 최대 유아, 아동 전시회이다. 이번 유교전은 유아동 전시회 최초로 온·오프라인 동시 진행 형태로 진행하는 ‘유교전 플러스’로 개최된다.

전자신문인터넷 유은정 기자 (judy6956@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