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산업진흥원(대표 장영승, SBA)이 시민소통 커뮤니티 '서울메이드 컬쳐클럽'과 함께 공공브랜드 '서울메이드'와 대중의 폭넓은 소통을 본격적으로 전개한다.
SBA 측은 지난달 29일 서울 상암동 본사 1층 ‘서울메이드 스페이스(SEOUL MADE SPACE)’에서 시민참여형 커뮤니티 ‘제1회 서울메이드 컬쳐클럽’을 개최했다고 4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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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메이드 컬쳐클럽(SEOUL MADE Culture Club)’은 서울메이드와 함께하는 브랜드의 상품과 콘텐츠를 하나로 엮어 시민들에게 선보이는 소통행사다.
특히 브랜드 체험공간 ‘서울메이드 스페이스(SEOUL MADE SPACE)’를 배경으로 펼쳐지는 토크스테이지, 원데이 클래스 등의 프로그램 구성과 함께, 서울메이드 상품군과 콘텐츠들을 직접 참여하고 체험할 수 있는 기회를 폭넓게 제공하면서, 브랜드 대외인지도와 소통성을 넓혀간다는 데 그 의미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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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컬쳐클럽은 '서울메이드 스페이스' 개소와 함께 펼쳐지는 첫 소통행사로, △토크쇼 '서울메이드, 그것을 알려드림'(장영승 SBA 대표이사, 김소영 책발전소 대표) △크레에이터와 나만의 콘텐츠 만드는 법(김소영 책발전소 대표, 유튜브 크리에이터 김겨울) 등 토크중심의 행사와 함께, 곰표밀맥주의 주인공 김강삼 세븐브로이 대표의 '서울의 맛, 한국의 맥주' 등 체험 프로그램으로 구성돼 펼쳐졌다.
SBA는 첫 행사와 함께 '서울메이드 컬쳐클럽'을 주기적으로 개최함은 물론, 이달 중 △아티스트 장 줄리앙&크리에이티브 디렉터 허재영의 협업 브랜드 ‘재허앤코’의 누누(NouNou) 팝업전시 △프릳츠커피&무화당 베이커리 팝업스토어 △김소영 책발전소 대표의 북큐레이션(서울메이드 매거진 주제) 등을 체험공간 ‘서울메이드 스페이스(SEOUL MADE SPACE)’에서 지속적으로 펼치며, 브랜드 소통성을 부각시킬 계획이다.
전자신문인터넷 박동선 기자 (dspark@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