홈앤쇼핑, 코로나19 시대 패션 경쟁력은 '고급 소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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홈앤쇼핑 후라밍고 캐시미어 앙고라 니트

홈앤쇼핑(대표 김옥찬)은 코로나19 시대 고객 니즈를 반영한 고급스러우면서도 실용적인 상품을 연이어 시장에 선보인다. 코로나19 여파로 침체된 패션 시장을 살리려면 무엇보다 고객이 원하는 바를 명확히 알고 제품에 반영해야한다는 전략으에 '후라밍고 캐시미어 앙고라 니트' 론칭을 기획했다.

가을·겨울(FW) 시즌 특별 기획 세번째 상품으로 29일 목요일 오전 10시25분에는 섬유의 보석이라 불리우며 매년 소량만 생산되는 캐시미어와 앙고라 소재 '후라밍고 캐시미어&앙고라 니트'를 방송한다. '후라밍고'는 고품격 커리어 캐릭터 브랜드로 브랜드 론칭 35주년 기념으로 홈앤쇼핑에서 선보인다.

이번 상품은 코로나19 영향으로 하나의 상품을 구매하더라도 고급스럽고 품질 좋은 상품을 원하는 최근 패션 패러다임을 반영했다. 기본 아이템에 그동안 잘 쓰지 않았던 고급 소재를 사용함으로써 함께 코디해 입는 의류까지 고급스럽게 보일 수 있는 것이 최대 장점이다.

인스타그램에서 #홈앤쇼핑 #후라밍고를 검색하면 인플루언서들의 다양하고 감각적인 착용 이미지를 확인할 수 있으며, 홈앤쇼핑 모바일 앱 특별 기획전에서 바로 구매 가능하다.

홈앤쇼핑 관계자는 “고객이 원하는 바를 반영한 상품을 한발 앞서 기획하고 방송함으로써 고객 만족과 동시에 최신 트렌드를 이끌고, 아울러 패션 업계 도움을 주기 위해 많은 노력을 하고 있다”며 “이번 후라밍고 캐시미어&앙고라 니트에 많은 관심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김정희기자 jhakim@et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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