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0년 재직 건국대 교수 정년퇴임
전기공학 발전과 헌신적 교육활동 공로 인정

최규하 한국전기연구원(KERI) 원장이 전기공학 분야 탁월한 연구활동과 헌신적 교육활동으로 국가와 대학 발전에 기여한 공로로 '홍조근정훈장'을 받았다. 최 원장은 최근 건국대 교수 정년퇴임식에서 '홍조근정훈장'을 받고, 명예교수로 추대됐다. 최 원장은 1980년부터 40년 동안 건국대 전기공학과 교수로 재직하며 5000여명의 전기기술 분야 후학을 양성했고, 400여편의 연구논문 및 연구실적, 30여건의 수상 등 전기공학 발전에 기여했다.
건국대 연구처장, 교무처장, 부총장 등 주요 보직을 맡아 대학의 체계적인 조직 운영과 제도 개선도 이끌었다. 전력전자학회 제10대 회장(현 명예회장), 산업통상자원부 에너지안전전문위원회 위원장, 산업기술연구회 기획평가위원 등을 지냈다.
현재 KERI 13대 원장(2018.04~2021.04)으로 '국민과 함께 미래를 선도하는 Glocal KERI'를 이끌고 있다.
최 원장은 “40년 전 첫 강의 기억이 생생한데 감회가 새롭다. 훈장을 받을 수 있도록 많은 것을 베풀어 주신 유자은 건국대 이사장과 전영재 총장, 최정후 학장을 비롯한 여러 선후배와 동료, 관계자 여러분께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전기공학 발전과 후학 양성에 힘쓰겠다”고 말했다.
창원=임동식기자 dslim@etnews.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