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솔트룩스가 '인공지능(AI) 학습용 데이터 구축'과 'AI 바우처' 등 디지털 뉴딜 사업 주관·참여기업으로 선정됐다.
솔트룩스는 정부 '데이터 댐' 사업을 수행하기 위해 △한국어 방언 AI 데이터 △한국어-영어 번역 말뭉치 AI 데이터 △한국어-중국어·일본어 번역 말뭉치 AI 데이터 △영상 콘텐츠 이해 AI 데이터 △폐암 예후 예측을 위한 AI 데이터 등에 참여한다.
이 가운데 '한국어 방언 AI 데이터'는 솔트룩스가 15년 이상 구축해 온 학습용 데이터 노하우를 바탕으로 주관사를 맡았다. 지역 언어, 데이터 구축, 품질 검수 등 부문별 전문성을 보유한 16개 기관이 함께 참여하는 컨소시엄으로 사업을 진행한다.
정보통신산업진흥원(NIPA) 주관 'AI 바우처' 지원사업은 프론티스와 공동 추진한다. 한국데이터산업진흥원 주관 '데이터 바우처' 사업 역시 총 14건을 수주했다.
솔트룩스는 이들 사업을 통해 자연어 처리를 위한 다국어 데이터, 전문 분야 데이터 등 AI 학습을 위한 고품질 데이터셋을 확보해 AI 서비스 발전과 신규 사업 기회를 창출할 계획이다. 이와 함께 사업을 위한 신규 채용을 진행, 일자리 창출에도 기여할 방침이다.
솔트룩스 관계자는 “솔트룩스는 대규모 AI 데이터 구축, 엑소브레인 등 대형 AI 사업을 수행한 경험을 보유했다”면서 “양질 학습 데이터 구축이 AI 개발 핵심인 만큼 품질 관리 등 역량을 총동원해 99.9% 고품질 AI 데이터를 구축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오다인기자 ohdain@etnews.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