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에넥스텔레콤은 자사 가전·가구 렌털 브랜드 '스마트렌탈'을 통한 상반기 온라인 쇼핑 매출이 지난해보다 30% 이상 증가했다고 21일 밝혔다.
상반기 가장 인기가 높았던 제품은 러닝머신, 안마의자, 모션베드, 미용 기기 등 건강·힐링 관련 품목으로 나타났다. 코로나19로 집에 머무는 시간이 늘면서 관련 제품 판매가 늘어난 것으로 분석된다.
태풍·장마 영향으로 건조기와 세탁기, 제습기 판매 비중도 높았다.
스마트렌탈은 이에 대응하기 위해 공식 홈페이지를 리뉴얼하고 고객 만족도와 편의성을 높였다.
'SELF 렌털' 시스템을 새롭게 도입해 상담 과정 없이 고객이 직접 정보 입력 후 가입을 진행할 수 있는 간편 가입이 가능해졌다.
홈페이지 리뉴얼 오픈을 기념으로 다양한 프로모션도 마련했다. '장바구니 담기 이벤트'는 구매를 하지 않더라도 홈페이지 내 장바구니에 제품을 담아 놓기만 하면 추첨을 통해 100명에게 '이마트 상품권 1만원권'을 증정한다. 이달 29일까지 진행된다.
렌털 가입 고객 대상으로 '모바일 상품권(최대 20만 원 상당)'을 증정하고 'SELF 렌털'을 통해 가입하는 모든 대상으로 '모바일 상품권'을 증정한다.
스마트렌탈은 2016년부터 국내 렌털 업계 최초로 B2C 대상 60개월 장기 렌털 서비스를 시작하며 이름을 알렸다.
스마트렌탈 관계자는 “코로나19로 온라인 쇼핑이 증가하고 렌털 소비 방식에 대한 소비자 인식에도 변화가 생기면서 온라인 매출도 성장했다”고 말했다.
김용주기자 kyj@etnews.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