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오위즈, 해외 PC 게임 '댄디 에이스' 퍼블리싱 계약 체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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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오위즈(대표 문지수)가 매드 미믹(대표 루이스 샘파이오)이 개발 중인 2D 쿼터뷰 액션 게임 '댄디 에이스' 퍼블리싱 계약을 체결했다.

댄디 에이스는 저주받은 거울에 갇힌 주인공 마법사가 자신을 가둔 환영술사 '렐레'와 싸우며 거울에서 탈출해 나가는 과정을 담는다.

매드 미믹은 브라질 상파울루에 위치한 인디 게임 개발사이다. '노 히어로즈 히어' 등을 선보였다. 댄디 에이스가 세 번째 작품이다.

댄디 에이스는 킥스타터 모금을 진행 중이다. 목표 금액은 2만5000달러(약 3000만원)이다. 이달 24일까지 진행된다.


이현수기자 hsool@et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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