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기협, 20주년 맞아 인터넷 산업 대표 목소리 한곳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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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인터넷기업협회가 20주년을 맞이해 인터넷 산업을 대표하는 12인의 인터뷰 영상을 기획·제작했다. 한성숙 네이버 대표 영상.

한국인터넷기업협회가 20주년을 맞이해 인터넷 산업을 대표하는 12인의 인터뷰 영상을 기획·제작했다.

한성숙 네이버 대표(인기협 협회장), 여민수 카카오 대표 등 대표 인터넷 기업 최고경영자(CEO)부터 최기영 과기정통부 장관, 한상혁 방통위 위원장, 조승래 더불어민주당 의원, 박성중 국민의힘 의원, 일반 국민까지 인터넷 산업을 대표하는 인사의 생각과 목소리를 담았다.

지난 20년간 산업에서 가장 기억나는 순간, 향후 10년과 20년 뒤 인터넷 산업의 변화, 현재 가장 즐겨 사용하는 인터넷 기반 서비스 등의 질문을 통해 인터넷 산업의 과거, 현재, 미래에 대해 통찰해 볼 수 있는 메시지를 담을 수 있도록 영상을 구성했다.

김영란 인기협 국장은 “20주년을 맞이해 기업부터 정부, 국회, 이용자까지 산업 전체의 목소리를 영상으로 담아보고자 했다”면서 “단순한 축하 메시지가 아니라 산업을 대표하는 협회에서 소프트하게 산업의 역사를 돌아보고 산업의 미래를 조망할 수 있는 인사이트를 담고자 했다”고 취지를 밝혔다.

인터뷰 영상은 기념 영상의 콘셉트를 보여주는 티징 영상과 한성숙 대표 인터뷰 영상이 인기협 홈페이지, 네이버TV, 카카오TV 등 인기협 보유 채널에 9일 업데이트된다.

총 12인의 인터뷰 영상을 지속 업데이트 할 예정이다. 20주년을 기념해 인터뷰 영상 전체를 볼 수 있게 구성한 기념 홈페이지를 이달 중 오픈할 계획이다.


안호천기자 hcan@et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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