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나아이가 운영하는 코나카드 전용 쇼핑몰 '코나몰'이 민족 최대의 명절 추석을 앞두고 추석 선물세트 사전 예약 할인을 시작했다.
코나몰은 충전식 선불카드 코나카드 플랫폼 내 쇼핑몰이다. 코나카드 고객 대상으로 로컬히어로, 신선제품, 마트상품과 같은 식품·생필품·가전제품 등 다양한 제품을 합리적인 가격에 제공하고 있다.
코나몰에서 오는 20일 오전 10시까지 추석 선물세트를 사전 예약으로 구매하면 최대 23% 할인된 금액으로 구입할 수 있다.
사전 예약 품목은 과일, 한우, 굴비 등 농축수산물과 홍삼, 흑마늘 등 건강보조식품을 포함, 총 530여개의 품목이다. 세트 제품의 경우 일부 상품을 제외한 대부분의 상품을 무료로 배송한다.
코나몰 관계자는 “코로나19로 인해 이번 추석에는 방문 대신 선물세트로 마음을 전하는 고객이 늘었다”면서 “어려운 시기에 고객들이 느끼는 부담감을 줄이고 혜택을 극대화 하고자 이번 행사를 준비했다”고 전했다.
안수민기자 smahn@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