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놀자, 키오스크 판매량 월 63%씩 증가…코로나19 효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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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로벌 여가 플랫폼 기업 야놀자(총괄대표 이수진)는 자체 개발한 '와이플럭스' 키오스크 판매량이 코로나19가 본격화된 3월 이후 월 평균 63% 증가했다고 1읽 밝혔다. 특히 올해 4월 키오스크 판매량은 전월 대비 227% 증가해 가장 높은 상승폭을 기록했다.

야놀자는 지난해 11월 온라인 예약 플랫폼과 자동 연동되는 셀프 체크인 기기 와이플럭스 키오스크를 출시했다. 플랫폼 예약 시 발급되는 QR코드를 기기에 인식하면 즉시 체크인 및 객실 키를 수령이 가능하다. 숙박 체크인을 비대면 서비스로 전환할 수 있다.

코로나19 확산 이후 키오스크를 이용한 체크인 비중은 기존 대비 33%p 증가했다. 키오스크 설치 호텔에 재방문하는 비율 역시 상권 평균 대비 138% 높은 것으로 조사됐다. 키오스크 도입 호텔의 매출은 설치 전과 비교해 평균 192% 증가했다.

정재훈 야놀자 HST 그룹장은 “와이플럭스 키오스크는 클라우드 기반 기술로 실시간 상태 및 장애 모니터링과 신속한 업데이트가 가능한 것이 특장점”이라며 “코로나19의 영향으로 언택트 기술이 빠르게 확산됨에 따라 호텔에서도 대면 서비스 시간을 줄이고 운영 효율을 높일 수 있는 솔루션에 대한 수요가 지속 증가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형두기자 dudu@et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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