플래티어, 분산 빌드 가속화 솔루션 기업 인크레디빌드와 한국 파트너 계약 체결

플랫폼 기술 서비스 기업인 플래티어가 대용량 SW를 개발하는 과정에서 소스코드 파일을 실행코드 파일로 변환하는 SW빌드 시간을 크게 단축, 개발자 업무강도를 덜어주는 솔루션을 선보였다.

플래티어(대표 이상훈)가 이스라엘 인크레디빌드와 전략적 파트너십을 체결하고 국내 시장에 소프트웨어(SW) 빌드 가속화 솔루션 '인크레디빌드'를 공급한다고 1일 밝혔다. 컴퓨터 프로그램을 빌드하는 과정은 다른 프로그램을 제어하는 프로그램인 빌드 솔루션에 의해 관리된다.

회사 관계자는 “SW 용량이 커지면서 소스코드를 실행코드로 변환하는 SW빌드 시간 증가가 SW 개발 조직에 새로운 허들로 작용하고 있다”면서 “이런 고민을 해결하기 위해 이번 파트너 계약 체결을 통해 국내 시장에 인크레디빌드를 공급한다”고 말했다.

인크레디빌드는 로컬 네트워크의 유휴 CPU 또는 퍼블릭 클라우드를 확장해 병렬 처리함으로써 SW 빌드 속도를 최대 90% 이상 가속화한다. 한 개의 원격 서버가 동시에 두 개 이상의 빌드 서버의 원격 서버로 할당, SW 빌드 속도를 높여준다. 인크레디빌드 솔루션은 독점 분산 컨테이너 기술을 사용해 추가 하드웨어를 필요로 하지 않고 소스코드를 변경없이 즉시 사용할 수 있다.

또 빌드 시각화 기술로 빌드 오류·비효율성, 병목현상 등을 즉시 식별해 SW 개발 시간과 비용을 대폭 줄여준다. 일반 애플리케이션, 게임, 금융, 인공지능(AI), 자동차, 사물인터넷(IoT), 임베디드 SW, 시스템반도체, 이미지 처리 등 다양한 산업 분야 SW 개발에 활용할 수 있다.

한상훈 플래티어 SW공학부문 사장은 “SW 개발 생산성과 품질을 향상하기 위해 많은 기업들이 분산 빌드 가속화 솔루션을 속속 도입하고 있다”면서 “인크레디빌드가 축적한 분산 빌드 가속화 영역의 전문성과 플래티어의 SW공학 전문 역량이 시너지 효과를 발휘해 SW공학 솔루션 시장을 선도하겠다”고 말했다.

인크레디빌드 솔루션은 19년 이상 입증된 기술과 전문적인 기술 지원으로 포천 100대 기업의 20% 이상이 사용하고 있다. 전 세계 1500여개 고객사와 20만명 이상의 글로벌 사용자를 보유하고 있다. 또한 MS에서 권장하고 있고 비주얼스튜디오(VisualStudio)와 릴리즈 프로세스에 번들로 제공되고 있다.


안수민기자 smahn@et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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