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카롱택시 운영사 KST모빌리티는 전국 가맹택시 계약 대수가 1만대를 돌파했다고 25일 밝혔다. 올해 5월 가맹택시 9000대 돌파 이후 3개월여 만이다.
마카롱택시 가맹택시는 서울이 3670여대로 가장 큰 비중을 차지했고, 대구 2850여대, 울산 1470여대 순이었다. 현재 마카롱택시 운송가맹사업구역은 서울과 경기, 대전, 대구, 울산, 세종, 제주 등 전국 10개 지역이다.

이행열 KST모빌리티 대표는 “1만대 가맹택시 계약을 통해 모빌리티 혁신을 안정적으로 추진하기 위한 1차 기반을 갖췄다”면서 “올 연말까지 가맹택시 2만대, 가입자 100만명을 확보하고 수준 높은 서비스를 지속 출시해 고객과 택시 업계가 모두 만족하는 이동 플랫폼을 구축하겠다”고 말했다.
KST모빌리티는 1만대 돌파를 기점으로 새롭고 다양한 이동 플랫폼 서비스를 출시해 고객 만족도를 높일 계획이다. 먼저 마카롱택시 전용 적립 포인트 '마카롱 캐시(가칭)'를 오는 10월 출시한다. 마카롱 캐시는 고객이 포인트를 택시 운행요금 결제에 이용하거나 다양한 브랜드와 연계한 서비스 상품을 결제하는 방식이다.
혁신 프로젝트도 진행 중이다. '앱 미터기'와 '앱 미터기 기반 플랫폼 가맹서비스', '스마트기사 교대시스템'이 규제 샌드박스 실증특례로 지정됐다. 앱 미터기는 9월부터 서울시 마카롱 가맹택시 500대에 먼저 설치한다.
아울러 하반기 중 전기차와 수소전기차 등 친환경 택시 이동 서비스 '마카롱 에코', 프리미엄 택시 전용 서비스 '마카롱 S', 업무 택시 서비스 '마카롱 비즈(가칭)'를 선보일 예정이다.
정치연기자 chiyeon@etnews.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