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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유플러스가 24일 클라우드게임 지포스나우(GeForce NOW) '온국민 오픈'과 동시에 인기 게임 '검은사막'과 최신작 '하이퍼 스케이프'의 다양한 콘텐츠를 무료로 제공하는 이벤트를 마련했다.
LG유플러스는 U+5G, U+인터넷 고객만 사용할 수 있었던 지포스나우를 온 국민이 사용할 수 있도록 개방한다.
우선, 9월말까지 지포스나우 고객이라면 펄어비스의 인기 온라인 게임인 '검은사막' 내에서 사용할 수 있는 '밸류 패키지', '그믐달 비전서', '카마실브의 축복' 등 13종의 아이템을 무료로 받을 수 있다.
또, 10월 4일까지 지포스나우 프리미엄 가입 고객 대상으로 유비소프트 엔터테인먼트(Ubisoft Entertainment)의 배틀 로얄 신작 '하이퍼스케이프(HyperScape™)'의 게임 내 콘텐츠 팩을 지포스나우 단독으로 무료 제공한다.
하이퍼스케이프 이벤트는 지포스나우 프리미엄 상품에 신규 또는 전환 가입시 자동으로 응모되며, 전원에게 제공된다. 지포스스나우 프리미엄은 월 1만 2900원으로 LG유플러스 고객(모바일, 인터넷, IPTV)은 2020년 12월 31일까지 50% 할인된 가격인 월 6450원으로 이용 가능하다.
LG유플러스 관계자는 “지포스나우 온국민 오픈을 기념해 고객의 관심에 보답하고자, 이용률이 높은 인기 게임과 연계한 이벤트를 준비했다”며, “앞으로도 보다 많은 지포스나우 사용자가 즐길 수 있는 인기 게임을 새롭게 제공하고, 게임사와 협력해 다양한 이벤트를 진행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손지혜기자 jh@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