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리온성철, 수해지역 피해 제품 특별 지원 동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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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리온성철(이하 스타리온)은 집중 호우와 태풍 피해를 입은 지역의 원활한 복구을 위해 특별 지원 활동을 9월 20일까지 약 한 달간 펼친다고 밝혔다.

이번 특별 지원 결정은 수해를 입은 소상공인들을 위해 진행하는 사회적 공헌 활동 일환이다. 스타리온이 생산·판매한 제품 중 수해 침수 제품을 무상 점검하고 고장 제품에 대한 수리비도 무상 지원한다.

또 이번 침수 제품 무상 서비스 기간 이전에 이미 침수 피해로 고장난 제품을 수리한 경우에도 일정 부분 비용을 보상할 계획이다.

특별 지원 대상인 제품은 스타리온 상업용 냉장고·반찬고·테이블 제품에 한정되며 컴프레서, PCB, 디스플레이 등 주요 기능성 핵심부품에 대해 무상점검·고장부품 교체 수리를 실시할 예정이다.

더불어 고객이 수해 침수 제품을 스타리온 제품으로 재구매할 경우 폐기 제품에 대한 보상판매를 제공할 예정이다.

스타리온 관계자는 “코로나19 여파로 경기침체에 빠진 어려운 상황에서 집중호우와 침수로 인해 피해를 입은 고객을 대상으로 특별 지원 활동을 벌임으로써 빠른 수해 복구에 작게나마 힘을 보태겠다”고 말했다.


안수민기자 smahn@et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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