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국테크놀로지가 샤오미 미10 라이트 5G와 홍미노트9S 구매 고객 전원에게 미니 UV 자외선 살균기 '안티코'를 무상 증정한다.
안티코는 마스크 휴대폰 등 소형 생활용품을 손쉽게 소독할 수 있는 방역 상품이다. 전국 이동통신 매장 5000여개 납품됐으며 최근 방송 등을 통해 방역 기능성이 소개됐다.

이번 프로모션은 31일까지 미10 라이트와 홍미노트9S를 구매한 모든 고객이 대상이다. 17일 샤오미 공식몰과 11번가, 네이버 스마트 스토어, 쿠팡, 액정나라, 티몬, 위메프 등 주요 온라인 판매 채널에서 진행한다.
이병길 한국테크놀로지 대표는 “코로나19로 모두가 어려운 가운데 기업이 사회적 기여를 할 수 있는 다양한 방법을 찾을 것”이라며 “흑자 전환과 함께 샤오미 총판 사업이 자리를 잡아가고 있는 만큼 다양한 프로모션을 선보일 것”이라고 말했다.
박정은기자 jepark@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