넥슨(대표 이정헌)이 온라인 FPS게임 '서든어택'에 해양경찰청(청장 김홍희)과 함께하는 물놀이 안전사고 예방 캠페인을 실시했다.
여름 휴가철을 맞아 서든어택에서 비대면으로 물놀이 안전사고 수칙을 쉽게 전하고자 마련됐다. 이벤트 맵 업데이트와 함께 이용자들이 물놀이 안전문화 의식도 습득할 수 있게 구성됐다.
기간 한정 모드 '水상한하우스X해양경찰청'을 업데이트했다. 게임 내 해양경찰청 마스코트 '해우리'가 '구명조끼 필수', '준비운동 철저', '깊은 물 조심' 등 물놀이 안전수칙과 함께 깜짝 등장하며, 각종 해양경찰청 안전문구도 맵 곳곳에 노출된다. 水상한하우스는 서든어택 대표 맵 '웨어하우스'를 기반으로 한 수중전 콘텐츠다. 같은 기간 생존모드에서는 방탄복 아이템이 구명조끼로 변경된다.
이현수기자 hsool@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