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유플러스가 집중호우 피해 이재민을 돕기 위해 위생용품과 스마트폰 보조배터리로 구성된 구호물품 키트 약 300개를 긴급 지원한다.
LG유플러스 구호물품 키트는 대한적십자사 충북지사를 통해 집중호우 피해가 큰 충청지역 주민에게 제공될 예정이다. 키트는 샴푸, 린스, 바디 워시, 비누, 거울, 스킨로션, 칫솔, 치약 등 위생용품과 스마트폰 고속충전 보조배터리로 구성됐다.
LG유플러스는 또 세탁세제 등 생활용품을 대한적십자사 강원지사에 전달, 집중호우 피해가 큰 강원도 지역 이재민도 지원할 계획이다.
손지혜기자 jh@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