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중부지방 집중호우로 한강 수위가 높아진 9일 오후 서울 영등포구 63스퀘어에서 바라본 올림픽대로와 노들로가 통제돼 차량이 다니지 않고 있다. 기상청은 10일에도 제5호 태풍 '장미' 영향 등으로 전국에 많은 비가 올 것으로 예상했다.
산사태, 침수 등 전국적인 호우 피해가 발생하고 있는 이번 장마는 50일이 넘는 역대 최장 장마로 기록될 전망이다.


연합뉴스
중부지방 집중호우로 한강 수위가 높아진 9일 오후 서울 영등포구 63스퀘어에서 바라본 올림픽대로와 노들로가 통제돼 차량이 다니지 않고 있다. 기상청은 10일에도 제5호 태풍 '장미' 영향 등으로 전국에 많은 비가 올 것으로 예상했다.
산사태, 침수 등 전국적인 호우 피해가 발생하고 있는 이번 장마는 50일이 넘는 역대 최장 장마로 기록될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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