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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환경 전기 모빌리티 시장이 커지는 가운데 국내 한 모터싸이클 제조업체가 전기 모빌리티 배터리 방전 시 곧바로 교체할 수 있는 배터리 공유 스테이션을 개발했다. 주말 서울 송파구 에임스 본사에서 연구원이 배터리 교체 스테이션 시스템을 시연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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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환경 전기 모빌리티 시장이 점점 커지고 있는 가운데 국내 한 모터싸이클 제조업체가 배터리 방전시 곧바로 교체할 수 있는 배터리 공유 스테이션을 개발했다.

김민수기자 mskim@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