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hoto Image](https://img.etnews.com/photonews/2008/1326711_20200807130029_084_0001.jpg)
CJ ENM 게임 채널 OGN 게이밍 기어 브랜드 '엔투스 게이밍 기어'가 컴퓨터와 모바일 주변기기, 악세서리 분야로 영역을 확대한다.
엔투스 게이밍 기어는 엔투스 게임단 소속 프로게이머 자문을 받아 개발한 헤드셋, 마우스, 키보드, 모니터 등을 출시했다. 이달 웹캠을 새로 발표한다.
'ENTUS WC33 Full HD360' 웹캠은 FHD 해상도, 광시야각 렌즈, 전방향 고성능 마이크, 전용 프로그램 등을 지원하는 웹캠이다. 오토포커스 기능과 주변 밝기에 따른 화면 보정 기능을 지원한다. 화각은 일반 웹캠보다 약 30° 정도 넓은 95°다.
CJ ENM OGN 관계자는 “웹캠을 출시하며 제품 영역을 확대한다” 며 “언택트 시대 게이밍 기어와 컴퓨터, 모바일 주변기기 수요가 많을 것으로 전망한다”고 말했다.
이현수기자 hsool@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