퍼펙트월드는 8월 3일까지 개최된 중국 최대 게임쇼 '차이나조이 2020'에서 개발 중인 신작을 공개했다.
내년 한국 출시를 목표하는 SF 액션 RPG '전신유적'과 MMORPG '환탑' 등 5종이다. 전신유적 액션 RPG 장르에 로그라이크, 멀티 플레이어 온라인 배틀 아레나(MOBA) 요소를 더한 게임이다. 환탑은 언리얼 엔진4를 이용해 만들어진 오픈월드 MMORPG다. 맑은 색감 캐릭터 모델링이 특징이다.
퍼펙트월드는 중국에서 호응을 얻은 '동방불패 모바일' 국내 서비스를 준비 중이다.
이현수기자 hsool@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