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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NK경남은행이 코로나19 장기화에 더해 역대급 무더위가 예고됨에 따라 소외계층 등 지역민을 대상으로 '시원하고 안전한 여름 나기 지원'에 나선다.

이달 말까지 경남 18개 시·군과 울산광역시가 추천한 저소득 소외계층에게 1억6000만원 상당 'BNK 시원한 여름나기 쿨박스'를 지원한다. BNK 시원한 여름나기 쿨박스는 고급 홑이불(1채)과 손부채(1개) 등 여름물품과 덴탈마스크(60개) 등 코로나19 예방물품으로 구성됐다.

경남은행은 예산을 확충해 마련한 BNK 시원한 여름나기 쿨박스를 경남사회복지공동모금회와 울산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저소득 소외계층 가정 4100세대에 전달할 계획이다.

또 경남은행은 내달 말까지 전 영업점과 파출수납창구를 무더위 쉼터로 조성해 운영하고 있다. 용무가 없더라도 부담 없이 이용할 수 있게 영업점과 파출수납창구 내외부에는 무더위 쉼터 표지판을 부착해 안내하는 한편 자유롭게 수분을 보충할 수 있도록 급수시설을 설치했다.

무더위 쉼터는 은행 영업 시간인 평일 오전 9시부터 오후 4시까지 이용 가능하다. 기온이 높은 날에는 노인·장애인·어린이 등 노약자에게 손부채가 제공된다.

이영호기자 youngtiger@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