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년 Royal Drury Lane 극장 실황공연
브로드웨이, 웨스트엔드 최우수 작품상 동시 석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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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7월 CGV 월간 뮤지컬 '브로드웨이 42번가‘(배급 C무비)가 개봉 1일 높은 실 관람객 평점을 유지하며 코로나 펜데믹으로 침체된 극장가와 공연계에 활기를 불어넣고 있다.

 뮤지컬 '브로드웨이 42번가’는  1930년대 브로드웨이의 중심인 42번가를 배경으로 무명의 뮤지컬 배우가 스타로 탄생하는 아메리칸 드림을 그리며 현란한 오프닝과 함께 펼쳐지는 코러스의 흥겨운 탭 댄스, 거대한 동전 위에서 춤추는 화려함의 극치인 코인 댄스, 그리고 트럼펫의 재즈 연주와 무대를 꽉 채우는 스펙터클이 어우러진 화려한 무대를 비롯하여 300여 벌의 화려한 무대 의상, 14개의 대형 무대장치, 30회가 넘는 숨 가쁜 무대전환, 그리고 30여 명의 코러스는 쇼비즈니스의 진수를 선사하며 진짜 브로드웨이 쇼가 무엇인지를 뮤지컬 시네마에서 보여준다.

개봉1일 실 관람객들은 ‘공연장에서 보는 것처럼 황홀하고 코로나로 인하여 많은 뮤지컬 공연들이 없는 현시점에 극장을 통하여 문화를 스크린으로 대신할 기회가 있어서 좋았다고 전했다. 뮤지컬 '브로드웨이 42번가’는 2019년 영국 웨스트엔드 Royal Drury Lane 극장 실황공연으로 이벤트 시네마로 2019년 미국 전 지역 개봉 1천 관에 소개되었으며 IMDB 평점 8.0으로 북미 및 유럽에서도 호평을 받은 작품이다.

CGV 월간 뮤지컬에서 개봉한 뮤지컬 '브로드웨이 42번가’는 유럽과 미국을 거쳐 아시아에서는 최초로 7월 8일(수) 개봉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