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공지능(AI)전문기업 모아데이타가 인공지능(AI) 기술을 활용한 IT인프라 장애예측(AIOps) 솔루션 영역에서 시장 지배력을 강화하고 있다.

모아데이타(대표 한상진)는 AIOps 솔루션 '페타온 포캐스터' 매출이 지난 상반기 작년 동기 대비 2배 증가하면서 다양하고 복잡해지는 고객 IT 운영 환경을 효율적으로 지원하기 시작했다고 10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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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사가 2016년 '페타온 포캐스터'를 선보인 이후 AI기술로 IT체계 시스템을 예측하고 관리·운영하려는 방법을 찾는 기업들에게 주목을 받고 있다. 모아데이타는 이러한 추세라면 올해 '페타온포케스터' 매출 또한 2배 이상 성장할 것으로 내다봤다.

AIOps는 IT 운영 문제에 머신러닝과 데이터 과학을 적용하는 것이다. AIOps 플랫폼은 빅데이터와 머신러닝(ML) 기능을 결합해 가용성, 성능 모니터링, 이벤트 상관관계·분석, IT 서비스 관리·자동화 등 주요 IT 운영 기능을 개선 또는 대체한다.

가트너(2014년)자료에 따르면 AIOps 플랫폼은 IT에 의해 생성되는 데이터의 양, 다양성, 속도 등을 소비하고 분석해 유용한 방법으로 제시하고 있다. 이에 AIOps의 기업 사용 비율이 2018년 5%에서 2023년 30%로 높아질 것으로 전망한 바 있다.

모아데이타의 페타온 포캐스터는 AI 통해 예측과 원인분석이 이뤄진다. 지속적인 분류와 학습을 통해 충분한 학습 데이터로 예측과 원인 분석을 도출하는 프로세스로 구성되어 있다.

모아데이타 관계자는 “국내에서 AI를 통한 예측과 원인분석이란 개념을 처음 도입해 페타온포캐스터를 개발, ICT 시스템의 장애 예측·원인분석을 구현하고했다”면서 “AIOps를 성공적으로 기업에서 도입하려면 AI·ML 등 어휘·기능에 익숙하고 초기 학습사례 예제를 현명하게 선택해야 한다”고 말했다.

안수민기자 smahn@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