틴더, 영상 채팅 기능 도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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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셜 디스커버리 앱 '틴더'가 영상 채팅 기능을 한국을 포함해 전 세계에 시범 도입한다.

새롭게 선보이는 영상 채팅 기능은 매칭이 이루어진 상대와 상호 동의를 통해 1:1 영상 통화를 할 수 있는 기능이다.

새로운 영상 채팅 기능은 사용자가 원하는 경우에 한해 이뤄진다. 원치 않는 상대와 영상 통화가 연결되는 일이 없도록 사전에 차단했다. 영상 채팅 기능은 언제든 비활성화가 가능하다.

로리 코졸 틴더 서비스 안전 관리 총괄은 “영상 채팅 기능은 물리적 거리에 상관 없이 서로를 알아갈 수 있는 새로운 방법”이라며 “시범 도입 기간 동안 사용자 피드백을 바탕으로 보완, 발전시켜 보다 완성도 있게 제공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현수기자 hsool@et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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