웅진씽크빅, 스마트올 가입 고객에게 IBK기업은행 연 7% 금리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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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왼쪽부터) 이재진 웅진씽크빅 대표와 임찬희 IBK기업은행 부행장이 IBK웅진스마트올통장 업무협약을 체결한 뒤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웅진씽크빅(대표 이재진)과 IBK기업은행이 웅진스마트올 신규가입 고객에게 연 7% 금리를 제공하는 'IBK웅진스마트올통장'을 선보인다고 7일 밝혔다.

IBK웅진스마트올통장은 온라인으로 통장을 개설하고, 발송되는 문자쿠폰 따라 웅진스마트올에 신규가입하면 연 7% 우대 금리를 제공하는 상품이다.

2년 만기, 월 1만원부터 15만원까지 납입 가능하다. 선착순 1만 구좌를 신청 받으며, 스마트올 중도 해지시는 기본금리만 제공한다.

웅진스마트올은 초등학생을 대상으로 한 전과목 인공지능(AI) 학습지다. 국어, 수학, 영어, 과학 등 교과과정을 모두 배울 수 있다. 720여권의 교과 필독서 및 연계독서도 포함되어 있다. AI가 개인별 학습 수준을 분석하고, 취약한 개념을 중심으로 학습을 유도하여 불필요한 개념과 문제를 풀지 않게 만드는 것이 장점이다. 학습시간 대비 높은 학습효율을 볼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한편 IBK웅진스마트올통장 자동이체 가입 고객에게는 추첨을 통해 다양한 상품을 제공한다. 오는 31일까지 가입하는 고객 모두에게 30만 웅진마일리지를 제공한다. 웅진마일리지는 웅진북클럽 라운지에서 전집, 도서 등을 구매할 때 사용 가능하다. 자세한 내용은 자사 홈페이지를 참고하면 된다.


전지연기자 now21@et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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