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환경 부스 전문업체 페이퍼케이는 오는 7월 10일(금)부터 12일(일)까지 송도 컨벤시아에서 열리는 '마이펫페어 2020'에 참가해 지구살리기 두 번째 프로젝트 캣츠빌리지를 선보인다.
페이퍼케이의 캣츠빌리지는 친환경 소재로 만든 캣하우스와 스크레쳐 캣타워 등 사랑하는 반려묘와 집사의 건강까지 생각하는 제품을 제조한다. 캣츠빌리지의 제품은 여러개가 모이면 다양한 모양으로 변형해 고양이와 집사의 취향에 맞게 조립할 수 있다.
기존의 종이로 만든 제품보다 10배 이상의 강도를 자랑하며, 사용 후 폐기물이 아닌 재활용으로 분류되어 자원재순환 할 수 있다.
한편, ‘마이펫페어(My Pet Fair)’는 기존 펫 박람회의 틀에서 벗어나 다채로운 펫 문화 콘텐츠를 선보이는 전시회다. 이번 전시회에선 반려인들과 반려동물이 함께 즐기는 세미나, 마이펫 놀이터, 캠핑존, 미로탈출을 비롯한 다양한 특별존이 함께 열린다.
전자신문인터넷 유은정 기자 (judy6956@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