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스크림에듀, 홈런북카페와 영어도서관 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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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스크림에듀(대표 조용상)가 독서 콘텐츠 '홈런북카페'와 미국 출판사에서 발간한 원서를 읽고 독서 전후 활동을 하는 '영어도서관'을 출시했다고 1일 밝혔다.

홈런북카페는 홈런 정회원이라면 누구나 추가 비용 없이 무제한으로 즐길 수 있는 독서 콘텐츠다. 한글도서 1300여 권으로 구성되며, 향후 매월 인기도서 및 추천도서를 지속적으로 추가 서비스할 계획이다.

유아부터 초등, 그리고 중등 회원까지 학년별로 맞춤 도서를 추천하며, 검색 기능을 강화하여 도서별 상세정보를 찾아볼 수 있다. 유아 및 초등 저학년용 도서에는 오디오북 기능도 탑재했다.

개인화 서비스 기능을 추가했다. 이북 뷰어에서 북마크, 메모, 형광펜 등 독서를 도와줄 다양한 기능들을 지원하여 독서환경을 업그레이드했다.

사용자가 남긴 도서별 별점과 200자평으로 또래 친구들과 소통하며 마치 독서를 함께하는 체험을 할 수 있다.

곽윤주 아이스크림에듀 콘텐츠기획실장은 “아이가 아무리 열심히 공부해도 성적이 오르지 않는다면 문해력이 문제일 수 있다”라며“엄선된 책들과 편리한 독서 환경에서 아이들은 글을 읽고 이해하는 능력을 기를 수 있다”고 말했다.

아이스크림에듀는 미국 출판사에서 발간한 수준별로 구성된 '영어도서관'도 함께 출시했다. 단계별로 구성된 총 1600권의 원서를 오디오, 이북과 함께 읽을 수 있다. 새로 추가된 1000권의 도서에는 단어 학습 및 연습, 단어 게임, 퀴즈 등 단계별로 다양하게 구성된 독서 전후 활동도 포함된다. 도서를 학습자 자신의 목소리로 녹음할 수 있는 기능도 추가된다. 도서 목록은 아이들의 수준에 따라 맞춤형으로 제공된다. 어휘 학습, 오디오 이북도 이용할 수 있다.

아이스크림에듀는 홈런북카페 오픈 기념 이벤트도 진행한다.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에 홈런북카페를 하는 아이나 이벤트 이미지를 올리고 후기 또는 기대평 등을 남기면 선물을 증정한다. 이벤트 기간은 1일부터 오는 14일까지 진행된다. 당첨자 발표는 23일 예정이다. 아이스크림 홈런 홈페이지에서 확인 가능하다.


전지연기자 now21@et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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