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인 걸그룹 '위클리'가 생기발랄 소녀매력 속 단단한 실력을 앞세워 대중의 일상을 행복하게 만들어 나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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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플레이엠엔터테인먼트 제공>

30일 서울 마포구 신한카드 판스퀘어홀에서는 신인 걸그룹 위클리(Weeekly) 데뷔앨범 'We are(위아)' 발매기념 쇼케이스가 열렸다.

이날 쇼케이스는 개그우먼 박지선의 사회와 함께 △타이틀곡 'Tag Me(@Me)' 뮤비 및 무대 △기자 Q&A 등의 순서로 진행됐다.

◇'에이핑크 직계 동생돌' 신인 걸그룹 위클리

걸그룹 ‘위클리’는 '매일 새롭고 특별한 일주일을 선사한다'라는 슬로건과 함께 에이핑크 이후 10년 만에 선보이는 플레이엠엔터 신인 걸그룹으로, JTBC ‘믹스나인’ 출신 이수진을 비롯 먼데이, 지한, 신지윤, 박소은, 조아, 이재희 등 만 17세 멤버 7명으로 구성된다.

이들은 연습생 당시 '플레이엠걸즈'라는 이름으로 매력을 인정받은 가운데, 서로의 시공간을 연결짓는 독특한 음악세계관을 담은 멤버별 캐릭터필름을 필두로 다양한 소셜콘텐츠를 통해 소통하며 기대감을 모은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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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클리 먼데이, 박소은. (사진=플레이엠엔터테인먼트 제공)>

이수진은 "우선 쇼케하게 돼서 꿈만 같다. 얼마 전까지만 해도 상상 못했던 일인데 너무 행복하고 조금씩 실감이 난다. 오랜 시간 함께 연습해온 멤버들과 무대에 설 수 있게 돼 좋다"라고 말했다.

◇'위클리=위 아' 위클리 데뷔앨범 'We are'

위클리 첫 번째 미니앨범 ‘위 아’는 밝고 건강한 10대 소녀들의 평범하지만 특별한 일상을 '있는 그대로' 보여주는 앨범이다. 트랙은 5곡으로 구성된다.

먼저 '10대 소녀의 생기발랄 에너지'를 표현해낸 펑키팝댄스 타이틀 곡 ‘Tag Me (@Me)’를 비롯 △상대에게 설레는 마음을 담은 그루브한 리듬의 팝댄스곡 '유니버스(Universe)'  △신디사이저·일렉기타 등과 함께 청량발랄한 매력을 표현한 '헬로(Hello)' CODE9, Tasco(makemine works), Junzo, 서지음, danke 등 유명 작가진과 함께 완성한 주요곡들이 전면을 채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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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클리 신지윤, 이수진. (사진=플레이엠엔터테인먼트 제공)>

여기에 △위클리의 청아한 매력이 돋보이는 인트로 '위클리 데이(Weeekly Day)', △퓨처팝 베이스와 아날로그 조합 속 예쁘고 밝은 꿈의 이미지를 표현한 '리얼리티(Reality)' 등 멤버 신지윤이 프로듀서 MARCO와 함께 만든 자작곡들이 뒤를 받친다.

신지윤은 "앨범 'We are'는 저희 위클리가 어떤 그룹인지 알 수 있는 앨범이다. 도라에몽 만능주머니처럼 없는 게 없는 음악구성과 함께 펼쳐질 저희 음악과 퍼포먼스 속 에너지로 행복하게 해드리고 싶다"라고 말했다.

박소은은 "타이틀곡과 함께 좋아하는 사람에게 이끌리는 설렘을 재기발랄하게 표현한 '유니버스', 인트로트랙 '위클리데이'를 들어보셨으면 한다"라고 말했다.

◇'싱그러운 소녀들의 재능충만 뮤지컬' 위클리 ‘Tag Me (@Me)’& '유니버스(Universe)'

타이틀곡 ‘Tag Me (@Me)’와 수록곡 '유니버스(Universe)'로 펼쳐진 위클리의 모습은 '생기발랄 10대 소녀들의 뮤지컬'이라 할 수 있다.

먼저 타이틀곡 ‘Tag Me (@Me)’ 무대는 기타리프를 비롯한 산뜻함과 역동적인 매력의 펑키사운드를 배경으로 멤버들의 보컬매력이 생기발랄함을 더하면서 '자유분방 소녀'의 이미지를 보여주는 듯 보였다.

또한 각자의 시너지가 돋보이는 개별파트, 후렴구 파트의 군무 등 체계적인 무대구성이 자연스럽게 흐르며 완성되는 퍼포먼스는 신인답지 않은 이들간의 팀워크와 연습량을 짐작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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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클리 이재희, 조아. (사진=플레이엠엔터테인먼트 제공)>

여기에 책상위에서 달리는 듯한 퍼포먼스를 비롯해 전반적인 귀염발랄 무대 속에서 브릿지 파트에서 펼쳐지는 진지한 매력포인트는 위클리가 지향하는 다채로운 매력을 가늠케했다.

수록곡 '유니버스' 또한 다채로운 퍼포먼스 감이 살아있는 무대로 비쳐졌다. 색소폰 리프가 주는 아날로그적 포인트와 함께 역동적으로 흐르는 곡 분위기 속에서 생기발랄함과 진지함 등 자유분방한 소녀의 마음을 산뜻하면서도 진지하게 표현하고 있었다.

신지윤·먼데이은 "책상을 도구로 쓰는 안무라 리허설과 연습을 통해 많은 것을 준비하곤 한다. 그렇게 연습하면서 이뤄내는 멤버간의 케미와 포인트안무, 저희만의 에너지를 잘 지켜봐주셨으면 한다"라고 말했다.

이재희는 "음악을 듣는 재미와 함께 책상 퍼포먼스를 비롯한 뮤지컬풍의 퍼포먼스를 보는 재미도 있으시리라 생각한다"라고 말했다.

◇위클리, "나이는 어리지만 실력은 어리지 않아, 다채로운 모습 보일 것"

타이틀곡 ‘Tag Me (@Me)’와 수록곡 '유니버스(Universe)'로 바라본 위클리는 10대 특유의 상큼매력 속에 연습생 시절부터 오랫동안 함께 다져온 온전한 시너지를 지닌 '신인같지 않은 신인'이라 보여졌다.

신지윤은 "대중의 일상 속에서 작은 미소가 될 수 있게 듣고 보는 분들 모두가 즐거워할 수 있는 음악을 선보이고 싶다"라며 "소속사 선배인 에이핑크 선배님들처럼 팀워크가 좋은 그룹으로 오래 남았으면 좋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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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클리 지한. (사진=플레이엠엔터테인먼트 제공)>

이수진·지한은 "신인인만큼 다양한 앨범활동을 통해 저희를 알리는 것이 첫 목표다. 지금 데뷔무대의 설레는 맘 잊지 않고 열심히 활동하면서 좋은 성과 거두고 싶다. 연말 시상식에도 오르고 싶다"라고 말했다.

이재희·조아는 "나이는 어리지만 실력은 어리지 않다고 생각한다. 다양한 콘셉트와 활동으로 다채로운 모습을 보여드릴 것이다"라고 말했다.

한편 위클리는 이날 오후 6시 각 음원사이트를 통해 데뷔앨범 'We are'를 공개, 발매 2시간 뒤인 밤 8시 온라인 팬 쇼케이스로 공식활동에 돌입한다.

 전자신문인터넷 박동선 기자 (dspark@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