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간안내]네이버 최고 기업분석 블로거의 족집게 과외!… '돈이 된다! 주식투자' 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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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돈이 된다! 주식투자'는 네이버 최고 기업분석가의 39개 성장주를 엄선해 독자의 투자 손품을 아껴주는 책이다.

초보 투자자는 주식에 투자하려면 차트분석은 물론, 기술적 분석도 척척 해내야 한다고 생각한다. 이에 저자는 '좋아하는 기업'을 찾는 것부터 시작하라고 말한다. 일상생활에서 접한 제품이나 서비스에 만족한 경험이 있다면 기업분석은 재미있고 만만해지기 때문이다.

넷플릭스를 즐겨 본다면 '미디어'를, 4차 산업에 눈길이 간다면 '전기자동차'를, 스마트기기를 좋아한다면 '폴더블폰'을 펼쳐볼 수 있도록 구성했다. 독자 스스로 관심기업을 찾고, 뒷조사하면서 실전 투자로 나아갈 수 있게 이끌어준다.

삼성전자, SK하이닉스, 네이버, 카카오 등 초대형 우량기업은 성장주 리스트에서 제외했다. 대신 규모가 작고 아직 시장에서 주목받지 못했지만 미래가치가 높은 똘똘한 기업을 대상으로 삼았다. 39개 기업을 분석하다 보면 세상을 변화시키는 기술이 무엇인지, 기업은 어떻게 돈을 버는지 알게 될 것이다. 5G, 언택트, 2차전지, 제약바이오 등 차세대 성장산업을 골고루 담아 기업 공부와 함께 산업의 흐름까지 익힐 수 있는 선물상자와 같은 책이다.

책에서 제공하는 '쿠폰'을 활용하면 격주로 제공되는 '포스트 코로나 리포트'를 다운로드 받을 수 있다. 본문의 내용뿐만 아니라 지면에 모두 담을 수 없어 아쉬운 스몰캡 기업에 대한 정보까지 블로그를 통해 격주로 업데이트할 예정이다.

저자 김지훈은 현재 대형 자산운용사에서 대체투자 운용 업무를 맡으며 기업분석 블로그 '훈훈한 주식'을 운영 중이다. 매일경제TV, 이데일리TV 등 주식 프로그램에 고정패널로 출연하였고, 2018년 서울경제TV 패널 수익률 대회에서 11주 연속 1위를 차지하기도 했다.

주식 계좌를 개설하긴 했는데, 어떤 종목을 사야 하는지 모르고 방황하는 초보투자자를 위해 이 책을 펴냈다. 주식투자의 핵심은 돈 버는 기업을 선별하는 것인데, 현업에서 주목하는 5개의 뜨는 산업과 작지만 똘똘한 39개 성장기업을 엄선해 독자에게 공개한다. 적어도 이 안에서 종목을 추리다 보면 부풀려진 뉴스에 주식을 사서 물리게 될 확률은 줄어들 것이다.


이준희기자 jhlee@et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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