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자금대출 상환관리 플랫폼 '올라플랜' 법인 설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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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라플랜이 독립법인을 설립했다.

올라플랜은 지난해 9월 종합P2P금융사 데일리펀딩과 연세대학교 고등교육혁신원의 소셜임팩트 프로젝트로 시작했다. 2학기 서비스 론칭을 준비한다. 대출자에게 맞춤 상환플랜을 설계해주고 소액 자동상환 서비스를 제공한다. 간편하고 효율적인 상환관리로 학자금 대출이자와 대출기간을 절감하는 동시에 청년들의 건강한 금융습관을 제고하겠다는 취지다.

각종 지원사업에도 선정됐다. 지난 5월 창업진흥원 주관 2020 예비창업패키지에 선정됐다. 서울시와 연세대학교가 주관하는 캠퍼스타운사업 창업경진대회에서도 선발되는 등 서비스 출시 전부터 성과를 내고 있다.


이영호기자 youngtiger@et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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