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신수지, 조현영, 한초임, 김채원 등 스포츠 선수와 걸그룹 멤버가 골프 퀸이 되기 위한 도전에 나선다. 골프존미디어(대표 손장순)는 스크린골프 전문 방송 채널 '스크린골프존'을 통해 오는 28일 오후 9시 골프 레슨 예능버라이어티 '퀸즈 클럽'을 선보인다고 26일 밝혔다.
퀸즈 클럽은 4명의 출연자가 '골프 퀸'이 되기 위해 프로 코치에게 골프 레슨을 받고 성장해 나가는 과정을 보여주는 프로그램이다. 제작진이 주는 미션을 수행, 퀸즈 마크를 가장 많이 획득한 출연자가 골프 퀸에 등극하게 된다.
퀸즈 클럽은 매주 일요일 오후 9시 스크린골프존 채널(olleh tv 264번, Btv 134번, U+tv 115번, LG헬로비전 104번, t-broad 119번)을 통해 볼 수 있다.
충청=강우성기자 kws9240@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