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철동 LG이노텍 사장, 임직원과 '덕분에 챌린지' 동참

정철동 LG이노텍 사장이 코로나19 의료진에게 감사와 응원의 마음을 전하는 '#덕분에 챌린지' 캠페인에 동참했다.

이석희 SK하이닉스 사장의 지명을 받은 정 사장은 임직원 15명과 함께 의료진을 향한 감사를 표했다.

그는 “코로나 사태 장기화에도 의료진의 희생과 노고가 있었기에 우리 모두가 코로나19를 슬기롭게 극복하고 있다”고 말했다.

LG이노텍은 코로나19 극복을 위한 지원을 해왔다. 6억원 상당의 성금과 방호복 등 방역 물품을 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기부했고, 중소 협력사들을 위해서는 1500억원 규모 동반성장펀드와 납품 대금을 앞당겨 지급했다.

정 사장은 다음 동참자로 경계현 삼성전기 사장, 전해상 도레이첨단소재 사장, 협력사인 이재현 오알켐 사장을 지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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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마곡 LG이노텍 본사에서 정철동 사장(가운데)과 임직원들이 코로나19 의료진에게 감사와 응원의 마음을 표했다.<사진: LG이노텍>

윤건일기자 benyun@et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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