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톤플라이코리아(대표 김화수)는 온프레미스와 클라우드 간의 원활한 스토리지 연계 서비스를 위한 '스톤플라이 클라우드 스토리지 게이트웨이'를 국내에 선보였다고 17일 밝혔다.
'스톤플라이 클라우드 스토리지 게이트웨이'는 AWS·애저(Azure) 등 클라우드 스토리지와 온프레미스 간의 스토리지 운영의 유연한 연계성을 확보해 다양한 데이터 보관·운영 정책을 수행할 수 있는 스토리지 서비스를 제공한다.
이와 더불어 블록·파일·오브젝트 등 스토리지 서비스와 함께 웜 기능, 중복제거 그리고 랜섬웨어 침입에 대한 대응책으로 도커 기반의 안티 바이러스 엔진을 탑재했다. 스토리지 운영 환경의 부하를 최소화하면서 데이터 보호의 안정성을 확보할 수 있다.
또 다양한 하이퍼바이저(VM웨어, Hyper-V, KVM, 시트릭스) 환경에서 가상 클라우드 스토리지 게이트웨이를 지원, 하이브리드 인프라 환경의 스토리지 구축 운영 관련 다양성과 편의성 등을 제공한다.
특히 엔터프라이즈 스토리지 단순화라는 스톤플라이의 목표를 달성하기 위해 가상 클라우드 스토리지 게이트를 지원함으로써 획기적 비용 절감과 함께 엔터프라이즈급 스토리지 운영 관리 기능을 제공한다.
△영상 감시 스토리지 △의학 정보 스토리지 △이메일 아카이빙 스토리지 △테이프 마이그레이션 △재해 복구 △멀티미디어 스토리지 △티어 스토리지 △인 액티브 데이터 스토리지 △VM 마이그레이션 △CAD·CAM 스토리지·빅 데이터 스토리지 등 다양한 스토리지 운영 환경에 적용이 가능하다.
스톤플라이코리아 관계자는 “엔터프라이즈 사용자에게 간단하고 효율적이며 안전한 스토리지 서비스를 제공하는데 주력해 왔다”면서 “앞으로도 돋보이는 스토리지 기능을 통해 고객의 다양한 요건을 충족할 수 있도록 노력을 경주하겠다”고 말했다.
안수민기자 smahn@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