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중소기업우수제품]비주페르소 '커스티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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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주페르소- 일대일 맞춤 제작 주얼리 브랜드 커스티지

비주페르소(대표 최지현)가 일대일 맞춤 제작 주얼리 브랜드 '커스티지'를 국내에 이어 미국과 프랑스 시장에 선보였다.

커스티지 모든 제품은 주문 이후 3D 프린팅과 자체 핸드메이드 공정을 통해 제작한다. 고객이 모니터를 통해 고른 디자인을 360도 가상현실(VR)을 통해 입체적으로 확인 할 수 있다.

제품 디자인, 형태에 따라 5가지 컬렉션이 있으며, '작은 스톤이 모여 아름다운 빛의 흐름을 이뤄낸다'는 의미의 플러브(Fleuve) 컬렉션이 대표적이다.

이 제품들은 스퀘어컷, 라운드컷, 물방울컷, 바게트컷 등 다양한 형태와 컬러 스톤을 함께 사용, 착용자 피부톤을 더욱 아름답게 보여준다.

이밖에 헤리티지, 꺄레, 수퍼포즈, 셰넷 컬렉션으로 고객 취향에 따라 선택할 수 있다.

최지현 비주페르소 대표는 “최대 12가지 스톤 컬러와 4가지 바디 컬러로 한 디자인에 최대 48가지 선택이 가능한 옵션을 제공한다”면서 “올해부터 글로벌 공식 웹사이트를 통해 정식 판매하고 있다”고 말했다.


대전=양승민기자 sm104y@et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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