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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표준협회는 지난 3일 한국후지필름과 일터혁신컨설팅에 관한 양해각서(MOU)을 교환했다고 5일 밝혔다.
전진수 한국표준협회 일터혁신추진단장은 서울 금천구 한국후지필름을 방문해 노사 협력 중심의 성공적 일터혁신컨설팅 추진과 컨설팅 결과물의 안정적 도입을 위한 지원 방안을 논의했다. 양측은 직무·능력 중심의 공정한 임금체계와 평가시스템 도입을 위한 컨설팅을 추진하는데 힙을 모을 계획이다.
전 단장은 “한국후지필름과 긴밀하게 협력, 근로자가 일하고 싶은 안전한 일터를 조성하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윤희석기자 pioneer@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