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마이크로소프트가 파트너십을 통해 엑스박스 게임패스 PC용을 사전 탑재한 PC 제품을 출시한다. 국내에서는 한성컴퓨터, 에이수스, 레노버 등 파트너사가 참여한다.
엑스박스 게임패스는 230여개 이상 콘솔 및 PC 게임을 즐길 수 있는 마이크로소프트 게임 구독 서비스다. PC용은 Windows 10에서 130여개 게임 라이브러리를 제공한다.
한성컴퓨터는 AMD 라이젠 3세대 프로세서를 탑재한 보스몬스터 RX시리즈와 인텔 10세대 프로세서를 탑재한 TFG XG/XS 시리즈를 출시한다. 에이수스는 최신 AMD 프로세서를 탑재한 ROG 제피루스 시리즈 및 TUF 시리즈 PC를 출시한다. 레노버는 AMD 라이젠 4000 시리즈 모바일 프로세서를 최초 탑재한 리전5를 출시한다.
이현수기자 hsool@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