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마일게이트 엔터테인먼트(대표 장인아)가 '크로스파이어' 중국 프로리그 'CFPL' 시즌16을 시작했다.
총 상금은 350만위안(약 6억3000만원)이다. 크로스파이어 프로리그 중 최고 권위 대회다. 내달 28일까지 정규 리그를 거쳐 7월 9일부터 8월 2일까지 플레이오프와 결승전이 치러질 예정이다.
여병호 스마일게이트 엔터테인먼트 실장은 “CFPL은 중국 크로스파이어 팬들이 가장 기다리는 e스포츠 대회 중 하나”라며 “오랜 기다림으로 지쳤던 팬들에게 큰 기쁨과 즐거움을 전해 드릴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이현수기자 hsool@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