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코로나19 여파로 직격탄을 맞은 대한항공이 오는 6월 미주와 동남아 등 일부 노선의 운항을 재개한다. 항공업계에 따르면 대한항공은 7일 홈페이지에 오는 6월 1일부터 총 110개 국제선 노선 가운데 32개 노선(주간 146회)을 운영할 예정이라고 공지했다. 이날 인천국제공항에 멈춰선 대한항공 여객기.

<연합뉴스>
코로나19 여파로 직격탄을 맞은 대한항공이 오는 6월 미주와 동남아 등 일부 노선의 운항을 재개한다. 항공업계에 따르면 대한항공은 7일 홈페이지에 오는 6월 1일부터 총 110개 국제선 노선 가운데 32개 노선(주간 146회)을 운영할 예정이라고 공지했다. 이날 인천국제공항에 멈춰선 대한항공 여객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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