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마트는 어린이날을 앞두고 오는 5일까지 '어린이날 완구 대축제'를 진행한다고 30일 밝혔다.
우선, 롯데마트에서만 만날 수 있는 '유아완구 럭키박스'를 판매한다. 해당 럭키박스에는 인기 캐릭터인 '폴리', '슈퍼윙스', '토마스', '엄마까투리', '페파피그' 관련 완구가 랜덤으로 들어있으며, 전점 2000개 한정으로 2만9900원에 판매한다.
또한 '영실업 또봇V 레오카이저'를 4만4900원에, '엑스가리온 트리플 가리온 퍼펙트세트'를 20% 할인한 7만1200원에, '토미카 DX토미카 타워세트'를 30% 할인된 4만5300원에 선보인다.
가족과 함께 즐길 수 있는 보드게임도 준비해, 간단한 규칙으로 손쉽게 즐길 수 있는 '스플렌더'를 20% 할인한 금액인 3만1200원에, '마리오 어드벤쳐 게임DX'를 2만3200원에 판매한다.
야외시즌 완구도 다양하게 준비했다. 오는 5일까지 '마이크로 킥보드' 브랜드 상품을 최대 10% 할인 판매하며, 텐트와 캠핑놀이 완구로 구성된 '렛츠고 리틀캠핑 테이블세트'를 4만4900원에 선보인다.
집콕 생활을 즐기는 고객을 위한 전자게임 다다익선 행사도 준비해, '닌텐도스위치 소프트웨어 29종'과 '플레이스테이션4 소프트웨어 13종'을 1개 구입하면 10%, 2개 이상 구입하면 15% 할인 혜택을 받을 수 있다.
장지황 롯데마트 토이팀장은 “어린이날을 맞아 인기 완구와 행사를 다양하게 준비했다”며, “단독 상품, 상품권 증정, 할인 행사 등의 혜택을 선보이니 롯데마트에서 어린이날 선물을 준비하시기 바란다”고 말했다.
박준호기자 junho@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