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나플레이는 오는 4월 30일(목)부터 5월 3일(일)까지 라이브 커머스를 접목한 온라인 유교전 '온페어(ON-Fair)'에 참가해 ‘트위피’, ‘모두다’, ‘아텍스’, ‘쥬세빼 카페트’ 그리고 ‘더 킹 라이트테이블 비롯한 블록 및 교구 제품들을 파격적인 금액으로 선보인다.
다나플레이 황두현 대표는 '트위피 블록'은 유일하게 선, 면, 도형 크게 3가지로 구성돼있어 아이들에게 블록 놀이뿐만 아니라 도형, 퍼즐, 도미노 등 다양한 방법의 놀이를 제시한다. 또한 패널과 패널을 조인트로 연결하는 방식으로 아이들의 무한한 상상력을 쉽고 빠르고 정확하게 구현 가능하며 레고와 호환이 되기 때문에 더욱 재미있게 블록 놀이를 즐길 수 있다.
이러한 다나플레이의 트위피는 자석 블록이 아닌 조인트를 이용한 연결 블록으로 관절도 있어 구부릴 수도 있다. 아이들의 소근육 발달 즉 두뇌 발달은 원시적인 손의 움직에서부터 발달되며, 블록 놀이는 손의 움직임이 많아 두뇌 발달 형성에 많은 도움이 되면 창의력 상상력을 극대화 시킬 수 있다.
이날 다나플레이는 트위피 블록 외에도 '모두다&아텍스 종이블록', 카페트 등을 동시에 소개할 예정이다. 그중 학부모의 관심을 끄는 상품은 단연 ‘더킹 라이트테이블’이다.
새로 출시된 라이트테이블은 기존의 라이트 테이블의 장점을 극대화시켰다. 가정에서 아이들이 블록 제품과 함께 놀 수 있도록 환경을 만들어주고 뒷면의 화이트보드가 장착돼 다양한 용도로 사용될 수 있다. 라이트테이블은 트위피의 투명블록의 색을 더욱 돋보이게 해줄 뿐만 아니라 그 위에서 물감놀이 및 샌드아트 등 다양한 놀이를 가능하게 한다. 화이트보드의 경우, 자석이 달라붙어 아이들이 사진을 걸거나 그림을 그리는 등 다양한 용도로 쓰일 수 있으며 책도 보고 공부를 하며 다양한 활동을 한꺼번에 할 수 있도록 설계된 최적의 테이블이다.
관계자는 "드라마 태양의 후예, 도깨비, 미스터 선샤인 등의 히트메이커인 김은숙 작가의 더 킹 영원의 군주(이민호, 김고은 주연) 드라마에 협찬 되고 있는 신제품으로 ‘더킹 라이트 테이블’이라는 이름을 붙이게 됐다"라며 "가정의 달 5월을 앞둔 이번 온페어 세계전람 행사에서 판매된 다나플레이 제품의 수익금 일부는 도움이 필요한 가정에 기부될 예정"이라고 전했다.
한편, 온페어-유교전은 코로나19 영향으로 업계 최초로 선보이는 온라인 라이브 전시회로 베이비페어와 유아교육전을 기다렸던 관람객을 위해 나흘간 라이브 커머스를 접목해 개최된다. 참관객은 전시장에 직접 방문하지 않고 모바일로 제품을 상세히 살펴보고 참가사와 채팅으로 소통할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전자신문인터넷 유은정 기자 (judy6956@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