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NK경남은행은 '지구의 날(4월 22일)'을 맞아 '수소차·전기차 충전 할인 이벤트'를 진행한다.
12월 말까지 경남BC그린카드(개인 신용·체크)를 이용해 전기차 또는 수소차를 충전하면 충전요금 50%를 청구 할인한다. 전월 이용실적 30만원 이상은 월 할인한도가 1만원이고 60만원 이상은 월 할인한도가 2만원이다.
경남BC그린카드로 전기차 또는 수소차 충전 할인을 받고 친환경인증제품을 구매하면 에코머니포인트를 5배 적립해준다.
지난 22일부터 6월 30일 사이 친환경인증제품을 구매하면 7월 말 에코머니포인트가 적립된다. 7월 1일부터 9월 30일 사이는 10월 말, 10월 1일부터 12월 31일 사이는 내년 1월 말에 적립된다.
이영호기자 youngtiger@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