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로벌 코스메틱 브랜드 비브라스(Vivlas)는 스틸광채 쿠션 시리즈 2종을 출시했다고 27일 밝혔다.
고광채 기능과 고수분을 함유한 '롱웨어 래디언스 쿠션'과 고커버와 은은한 광 표현 기능에 초점을 둔 '롱웨어 하이 커버 쿠션'이다. 두 제품 모두 높은 지속력을 갖췄다
비브라스는 일반적으로 쿠션 제품들이 수분력이 높으면 광채 지속력이 떨어지고 커버력이 높으면 수분이 부족하다는 점을 보완해 이번 신제품을 개발했다. 스틸광채 쿠션 시리즈에는 히비스커스 추출물과 홍차발효 성분을 포함한 에센스가 대량 함유됐다.
이번 스틸광채쿠션 시리즈는 특허를 받은 스틸플레이트가 쿠션 윗부분을 덮는 패키지로 이목을 끈다. 과학적으로 설계된 별 문양의 타공 기법이 쿠션 사용량을 조절할 수 있게 하고 수분증발과 쿠션의 오염을 방지해 준다. 스틸플레이트의 쿨링감이 피부열을 감소시키는 역할도 해 화장 밀착력과 지속력을 높여준다.
비브라스 관계자는 “계속해서 쿠션 시리즈가 나올 예정”이라며 “출시기념으로 30% 할인 행사를 진행 중”이라고 말했다.
박준호기자 junho@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