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19 함께 넘자]에넥스텔레콤, 선착순 2000명 요금 할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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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뜰폰 에넥스텔레콤이 내달 31일까지 대구·경북 지역 거주민을 대상으로 요금할인을 제공한다.

선착순 2000명에게 6개월간 월 1만1000원을 할인한다.

대상은 총 4종의 KT망 알뜰폰 LTE 요금제로 △A LTE 6000(6000원→0원) △알뜰A데이터 300M(2만2440원→1만1440원) △알뜰A데이터1G(2만5740원→1만7740원) △알뜰A데이터2G(2만9040원→1만8040원)다.

'A LTE 6000' 요금제에 가입하면 월 기본료 0원으로 이용 가능하다. '알뜰 A 데이터' 요금제 3종은 기본 제공 데이터를 소진하더라도 1Mbps 속도로 데이터를 무제한 이용할 수 있도록 부가 서비스를 결합해 추가요금이 최대한 발생하지 않도록 마련했다.

에넥스텔레콤 관계자는 “코로나19 여파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대구·경북 지역 거주민에게 통신비 할인이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박종진기자 truth@et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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